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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교대역에 있는 브라운스톤 광명 2차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청약할 가치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분양을 받고 싶으시다면 청약통장은 절대 사용하지 마시고, 미분양 또는 미계약분을 노리시기 바랍니다.

30평대 2베이, 마감재 수준도 별로, 구조도 별로 더구나 모델하우스에서 커피나 차를 마실수도 없네요. 첫날이라 준비를 못했다나?
완전 배짱 분양입니다. 일반분양분도 푸르지오와 대비되게 좋은층과 좋은향은 다 조합원분이고...

광명시에 아파트를 마련하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이미 분양한 철산동에 있는 대우 푸르지오, 두산위브 또는 광명동에 있는 월드 메르디당, 현진 에버빌 미계약분을 노리시기 바랍니다.

바로 옆에 있는 푸르지오 보다 브랜드가 떨어지면 푸르지오 보다 아파트를 잘 만들던지, 브랜드도 떨어지면서 푸르지오 보다 못하게 짓는다면 완전 배짱 분양입니다. 브라운스톤 광명2차 재건축 조합은 뭘 했는지?

브라운스톤 광고처럼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지? 이수건설 임원들이 한번 살아보라지. 도대체 뭘 믿고 이렇게 분양을 하는것인지?

건설사의 횡포는 무지한 소비자들 때문이기도 합니다. 도대체 모델하우스에서 뭘 보는것인지? 현장이 어딘지도 모르고, 그냥 모델하우스에 혹하고, 안내 도우미 말에 혹하고...

제가 아는 사람이 청약한다면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습니다.
도대체 브랜드도 떨어지는 회사가 뭘 믿고 이렇게 분양을 하느지?

푸르지오 분양받은 사람들이 부럽네요. 특히 푸르지오 30평형 분양받은 사람들이 부럽네요.

청약하려는 분들은 현장과 모델하우스를 꼭 방문하시고, 광명시에서 이미 분양한 곳중의 모델하우스 한군데라도 방문해서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광명시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에서 제일 떨어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