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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3세이구요 청약부금을 2001년 6월에 불입하여 2006년6월에 만기가 되어 900만원이 되었습니다.
청약통장 가입당시에도 그랬지만 머가 이리 복잡하고 어려운지....
부금통장은 민영주택만 청약가능하고 25.7평이하만 청약이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이참에 예금으로 전환하고 신랑이름으로 청약부금으로 가입하려고 했더니 신랑말로는 그통장을 그대로 놔둬야 나중에 둘다 1순위로 청약할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은행 직원들도 제대로 알고 있는 직원들이 별로 없더군요.

참...현 거주지는 분당이구요 용인으로 이전할 생각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