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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분양예정인 힐스테이트 45평 고민중입니다. 통장이 1000만원짜리라 40평대인데 10억이 넘네요.

현재 40세 이상, 무주택 10년 넘었고 ,아들 1명 포함 3가족입니다. 할머니가 아이때문에 집에 와 계시고요.

고민은,, 2008년 이후에 청약자격이 가점제로 바뀐다는데 저희처럼 1,000만원짜리 예금이고 위의 경우 우선순위가 높아지는 지요 ?할머니도 우리집에 같이 사시므로 등기를 옯긴다해도 4인가족이네요. 연봉은 맞벌이고 높은 편입니다.

저희 고민은 힐스테이트를 하느냐,,, 2008년 무주택을 고수해서 송파로 가느냐 입니다.
정부 방침에 따라 부동산 안정 여력이 있다면 무주택으로 버티는 것이 나을지, 판교는 떨어졌지만 분양에 적극 나서야 할지. .고민입니다. 특히 현재 현금이 많지 않고 대출 한도가 축소된다하여 더 걱정이네요.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러요 ...이 나이까지 뭘 했는지.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