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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에서 지석역과/정신병원 모두 도보로는 불가능한 거리이고 역세권이라고 볼수 는 없습니다. 아파트 분양시 광고하는 부분은 실제로 발품을 팔아보심이 가장 현명할 듯합니다.
하지만 요즘 분양가 추이를 보면 가격메리트는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지방의 아파트도 천만원가까운 분양가가 결정되고 있습니다. 용인이라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지역에 신규분양가가 천만원이라면 가격적인 측면만 보면 메리트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향후 가격상승력과 시세차익면에서는 지석역 초역세권인 계룡/신일이 훨씬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정역세권인 한라도 추천합니다.
어차피 이 지역은 동백지구의 영향을 받게되며 동백/구갈3지구/상하동이 하나의 범동백권을 형성하게 되므로, 이왕이면 역세권에다 동백과 가까운 아파트가 향후 가격상승력에서는 당연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석초역세권인 계룡/신일은 동백 중심상가까지의 거리가 동백내의 아파트보다 더 가까우며, 아직 많이 저평가되어 있으므로 계절적 비수기가 지나면 어느 아파트보다 약진이 예상됩니다
물론 동백/구갈3지구/상하동은 과거시세데이타를 보면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동백이뜨면 같이 뜨는 지리적입지이나, 같은 지역내 세부적인 수익률을 본다면 현재가격을 기준으로 한다면 계룡/신일/한라등의 시세상승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두 3년이 채 안된 새아파트이며, 가격메리트/시세잠재력 충분하다는 점에서 계룡/신일/한라등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