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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는 애초 산악지형이 대부분인데다 난개발로 그나마 강변쪽은 아파트가 점거하다보니 부득이 학교는
특정학교들을 제외하곤 주거지역과는 상관없이 안타깝게도 철길건너편에 위치한데다 인접으로 산과
어우러지다보니 덕소쪽부터 도곡리쪽 능선으로 수많은 송전탑과 송전선로의 거리상 영향권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나마도 덕소, 와부초,중은 변전소와 200m이상의 거리인데다 멀리 송전선로 또한 이미 지중화를 마친지
2년여가 지났고 신설 초,중,고 예정 부지 또한 한국전력측에선 이미 남양주시청에 2007년까지 월문리방향
시야의 모든 송전탑을 지중화할것이라는 통보를 한지 오래임에도 덕소의 미인산 능선따라 도곡리 예봉산
방향으론 아직 계획조차 없는실정입니다.(남양주시청 사이버민원/전화문의 확인가능)

하기에 아무쪼록 도곡리일원의 학교주변 송전선로또한 하루빨리 지중화가 이루어질수 있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덕소와 도곡일대의 균형적 발전이 이루어져 서로가 상생하는 아름다운 고장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