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지지난달 즉 10월에 광명 소하동에 분양하는 금호어울림 아파트를 분양받았는데, 23평을 무려 2억1천만원을 주고 받았습니다.

요즘 분양가 인하다 부동산 하락이다. 끊이없이 화두가 되고 있는데 23평을 2억1천이나 주고받았으니 걱정만 됩니다. 요즘 평당 700도 비싸다고 난린데 전 900이나 주고 분양을 받았습니다. 이미 계약도 해버렸고, 아 죽갔습니다.

지금에 와서 안한다고 할수도없고, 지금 발빼면 계약금 고스란히 날리는거고 대출 1억이나 받아야 하는 이 현실에 분양가는 내린다니 맘이 심란합니다. 지금에와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러분들한테 묻는다면 말도 안되겠죠. 지금이라도 계약금 포기하고, 계약취소 해버릴까요?? 걱정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