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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도 몇분이 지금 분양중인 엘지자이에 대해 글을 달아주셨는데 저도 모델하우스랑 현장까지 갔다왔는데 님들 말씀처럼 36평형은 말만 36평이지 32,3평형이랑 다를게 없더군요.
주방에 뒷베란다없이 보조주방이 있는데 세탁실이 주방 붙박이장안으로 들어가버려 나이드신 아주머니들은 바닥에서 물일할 공간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이번에 분양받으려고 엘지라 기대하고 갔는데 다음 기회로 미뤄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내달과 내년 상반기에 경남,현대,sk,동부등이 분양예정에 있던데 혹 아시는 내용들이 있으면 조언 바랍니다.
엘지는 신성IC가 성복동 쪽으로 들어올거라 하던데 영덕-양재간 도로만 성복동쪽으로 확정이 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엘지 현장이 주거지로는 쾌적하고 조용해서 좋을것 같은데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생각한다면 어디가 좋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