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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6월 개선책이 반영되는 곳에선

청약저축,부금,예금을 합쳐 장기무주택자 순으로 당첨자 선정할 듯 싶군요.

그러나 현재 청약저축 장기 고액납입자는 크게 손해보지 않을 듯합니다.

청약저축 장기고액납입자는 주공 유망단지를 목표로 10년이상 20년에 이르까지
무주택으로 꼬박꼬박 납입한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반 청약부금, 예금 가입자들 중에도 10~20년 무주택자 들이 있겠지만
대신 공공분양 뿐아니라 민영 33평형(전용25.7평)이하 분양분에도 이 제도가
적용되면 그 만큼 분양물량이 늘어나므로 청약저축 가입자에겐 결코 손해나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청약저축 180회(납입액1800만원)이상 분들은 특히 통장 잘 아껴두었다가
최고 유망지역 유망단지 33~4평형에 올인하시기 바랍니다.
청약 예,부금 300만원 가입자중 무주택기간 15년 이상의 40세 이상 세대주
역시 마찬가지이죠.
일반 1순위에게 2008년 정도까지 통장사용할 수 있는 유예기간을 준다고 하나
현재 공공택지지구에서 어차피 전용25.7평이하 분양물량의 75%는 무주택자에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당장 2007년부터 장기 무주택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듯합니다.

이렇게되면 오히려 35세이상 5년무주택자가 상대적으로 피해를 입을 확률이 큽니다.

아뭏든 6월 최종 발표안을 보고나서 그에따른 전략을 짜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가 되셨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