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30대 후반의 무주택 5년의 가장을 둔 30대 중반의 아줌마입니다.
아직까지 집이 없어(사기분양의 우여곡절이 있는) 판교분양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2002년 11월에 신랑 청약저축을 매달 10만원씩, 제 이름으로 청약예금 600만원을 넣었습니다. 2004년 올해 11월이면 2년이 되는데 어떻게 신청을 해야할까요?

1. 신랑은 올 11월 청약저축 2년이 되더라도 240만원밖에 안되어서 6개월이 지난 내년 5월 이후에야 청약이 가능한가요? 청약예금으로 하려면 내년 5월에 청약저축액이 300만원이 된 후에 예금으로 전환하여야 하나요?
2. 저는 올 11월에 청약예금 600만원 2년이 되어서 내년부터 민영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나요?
3. 무주택 남편과 제가 동시에 청약이 가능한가요? 동시에 하면 취소가된다는 얘기도 있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제가 혹 먼저 복권당첨되어 분양입주한다면 신랑은 무주택 5년에 해당되지 않게 되지 않을까요? 자세한 답을 부탁드릴께요.
4. 다들 청약저축보다 예금으로 전환해서 하는 것이 낫다고 하는데 판교는 청약저축통장을 이용할 국민주택은 분양하지 않나요? 아니면 국민주택에 월급여액 얼마이하라는 조건땜에 그런가요? 아니면 청약저축은 횟수로 정하기 때문에 60회이하의 횟수로는 당첨가능성이 없어서 그런가요?

결혼 5년에 집장만하려다 세상 험하다는 것 절절히 느낀 애기엄마의 질문입니다.
좋은 답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