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희집도 과거 분당신도시 분양받을때 대출 50%였습니다

중도금 대출금리가 12% 할때였습니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대출조건이 넘넘 안좋았죠.

그때당시 모델하우스가 서초동에 있었습니다

서울살면서 분당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그땐 차도 없어 분당

까지 어케 가는지도 모를때 였지요 대부분이 그랬습니다

그때도 분양가에 대해 말들이 많았습니다 분양가 규제시절

인데도요 저희집은 당시 청약배수제까지 해서 11:1이였습니

다 정자동 상록마을 우성아파트..

대부분사람들 서울에서 전.월세 살던사람이였지요 지금은

거의 물갈이?? 됐지만요

입주때까지 전매 당연히 안됐죠 암암리 공증서서 파는사람

도 있었고요 입주다가오니 프리미엄이 거의 두배가 되더군

요.. 부동산에서 집요하더군요 어떻게 전화번호 알았는지

팔라고 저희집도 갈등많았었습니다 팔까.말까 .

결국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 부모님 지금껏 살고있습니

다 입주 만10년이 된 지금 시세가 그당시 분양가에 비해 어

마어마하게 뛰었더군요

신도시 말그대로 백지위에 그려지는 것입니다 분당도 분양

당시 허허벌판.논밭에 아마 아파트짓기 전에 가본사람들은

잘알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앞으로 동탄은 수도권남부의 최고 주거지로

태어날것이며 주변시세를 이끌어 갈것입니다

동탄은 서울보다 수도권남부 중심도시로 성장할것입니다

베드타운이 아닌 수도권남부의 자족도시로서 말입니다

님이 열심히 살아온 결과만큼 결실을 맺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