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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아파트 재건축 물량으로 일반분양이 적은게 흠이지만
바로 옆 이수브라운스톤 2단지가 조만간 분양 예정이어서 단지가 작다는 생각은 안들 겁니다.
게다가 철산동일대는 초대형 아파트단지 지구이므로 개별단지의 규모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독이나 연립이 밀집한 주거지 한복판에 건설되는 소규모 아파트단지는 인기가 없지만 대규모 택지지구안에서는 개별단지의 대소는 별 의미 없습니다.
또한 분양가가 주변 기존아파트 보다도 저렴하게 책정되었으므로 실수요자라면 적극 청약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폭리를 취하지 않는 이수건설이 신뢰가 갑니다.
수도권 그 어디에도 바로 옆 기존 아파트보다 분양가를 싸게 분양하는 곳은 없습니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잠실4단지 보세요. 분양가가 주변보다 얼마나 더 비싼지..

철산동은 초대형 재건축단지들이 곧 승인을 앞두고 있어 투자가치도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