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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8세여성입니다.올10월 결혼예정이구요.
현제 시흥시 정왕동 대림아파트 전세 6500 에 살고있습니다.
4천만원이 재산이구요 2500은 전세자금대출입니다.
지금 펀드랑 주식에 2천만원정도 들어있구요. 달달이 250만원씩 저축중입니다.
10월쯤 결혼비용으로 1500정도 소비할 예정입니다.
남친은 청약저축가입액이 370이구요.
내년 7월에 전세계약만기입니다.
연장이 안될수도잇고 다른 아파트를 알아본다면 전세금이 7500은 되야될듯합니다.
분양을 받고싶은데요..30평형대로 남친이름으로 가능할련지요.
신천에 푸르지오가 들어온다는데 36평형이 평당 천만원정도 선일꺼라고하네요.
월250씩 저축을 하고는 있지만 계약금낼 돈 마련이 쉽지는 않아보이네요.
무리를 해서라도 청약을 하면 좋을지. 아님.. 내년까지 더 저축하거나. 전세로 2년을 더 살다가 다른 분양을 생각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자금계획을 어떤방향으로 세울지도 난해합니다.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