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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지하철쪽으로 (시내쪽으로)가실 생각이 없으시면 그곳이 정말 좋읍니다. 낚시도 하고 바다에 피서지 하나 둔다고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권하고 싶은생각이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부산 오륙도 정말 멋있죠.가끔 부산사람들 놀러가고 타지 사람들 관광 코스로서는 두말하면 잔소리 이지만.과연 부산사람들 특히 실수요자분들이 얼마나 올까요. 그앞쪽의 엘지도 교통이나 여러 여건이 좋지 않아 전세주고 나오는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읍니다.

엘지 메트로는 그당시 분양가도 높지 않았기에 수요자가 있었지만 과연 800만원대의 가격형성으로 수요자를 찾을수는 있을지 사뭇 기다려 집니다.

마치 선거철 운동원들이 돈주고 관중동원하여 그달콤한 유혹에 넘어 가는 사람들 없으시길 바람니다.

지금처럼 너도나도 어려운 시기에는 정말 기회로 생각하고 시내(동래구 연제구 수영구)쪽으로 빠져나오는 계기로 활용할수 있는것으로 사료되며 시내쪽에서 좋은곳 미분양물량을 찾아보는것도 좋은 재테크로 생각합니다.왜 이어려운 시기에 구석으로 갑니까.

그 구석에 싼맛에 간다지만 그분양가면 부산시 최고로 좋은곳 얼마든지 고를수 있지 않을까 하는것이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