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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분양가도 문제이지만, 무엇보다 교통입니다.

LG메트로에 사는 사람 말이 제일 정확한데...살다가 전세놓고 다른곳으로 이사하는 사람 겉으로 안 밣혀서 그렇지 꽤 있습니다.아침,저녁 러쉬아워시간에 정말 지옥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LG에서 경성대까지, 미남로타리까지 꽉꽉 막힙니다.경성대까지는 걸어서 가는것이 더 빠릅니다.

LG에서 교통영향평가를 건성없이 하고 건물을 올려서 생긴현상입니다.도로도 이제 더 이상 확장이 안됩니다.양쪽으로 아파트인데 어디로 확장이 가능하겠습니까? 그리고 우회도로로 동명정보대길이 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확장이 불가합니다.

그리고 오륙도 SK뷰로 갈려면 이 2곳(LG앞,동명정보대)의 길을 통과해야합니다.일전에 SK에서 도로를 확장하고 우회도로를 만들겠다고해서 내용을 봤는데, 결국은 이 2개(LG앞,동명정보대)의 길을 통과해야합니다.그리고 동명정보대의 우회길로 가다보면 아시겠지만 그곳은 길양쪽으로 일반인과 나병환자의 공동묘지가 있습니다.이곳의 주민들도 늦은시간에는 되도록 그쪽으로 통과하지 않을정도로 기분않좋게 습한곳입니다.
이 동네에서 15년을 살았습니다.주위 길이 날만한곳이 없습니다.

무조건 여기가 아닌이상..되도록 다른쪽의 아파트를 알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