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사실 샤시의 경우, 영동아파트 재건축(바로옆)의 경우, 추가분담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나리는 포함안되있구요. 이주비도 무이자라고 하더니, 이자를 3천여만원이나 내야했습니다.

이번 샤시건도, 대의원들끼리 결정한것인지 아니면 조합장독단으로 결정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내가일기론, lg것도 괜찮은데..아예 선택사항이 아니라, 별로 맘에 안드네요..

설명이 빈약합니다. 받으신 책자가 거의 암호수준입니다. 이건 서비스정신이 박약한 자들이나 하는짓이지요.

"자 이런게 있으니 할려면 하고 말려먼 마라" 이말인듯합니다. 부가적인 설명이 없습니다.

샤시도, kcc lg이렇게 해서 선택을 하게 하던가, kcc를 했으면 왜 했는지 무엇이 유리한지, 그리고 각 패키지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설명이 아예 없습니다. ..

솔직히 괘씸하더군요. 조합원들이 워낙 물이다 보니. 조합이 맘대로 하는듯합니다.

다른 단지는 조합감시하는 "지킴이"조직도 있고 한데, 우리단지는 그냥 조합을 믿는 분위기 입니다.

33평형의 경우, 설계가 별로 안좋습니다. 부엌에 붙어있는 베란다 너무 작아서, 빨래하기도 힘듭니다. 드레스룸도 없습니다. 그리고 기본내장제도 다른재건축단지에 비해서 별로입니다. 이름만 래미안이지.. 입주후에 함 두고보자.... 이런생각하고 있습니다.

샤시비용은 아마 무척 비쌀듯합니다. 원래 샤시비에서 많이 남겨먹기 때문이죠. kcc가 lg보다 더싸게 입찰하여 창호공사를 땄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외부샤시를 kcc가 하는듯한데, 창호공사에서 이익별로 보지 못한것 여기에서 많이 남겨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론 lg것을 선호합니다. 향후 입주후 개별적으로 샤시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kcc에서 제시한 샤시가격이 얼마인가가 중요한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