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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말꼬리 라고 하겠지요) 한번 달아 봅니다.(세월 기다리기 지루 해서 작성한 글이니깐 그냥 읽고 흘려 버리세요...)
<<< >>> 안의 내용이 제 답변 입니다


1.분담금은 역시나 합리적임. 그냥 높다는 말 빼고 근거있는 분석 들어본 적없음. 재건축은 지분으로 시작해서 지분으로 끝납니다. 지분 많이 가져가겠다고 서명했으니 돈 더내는게 당연하죠. 감정평가사들이 그걸 전문적으로 분석해서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오죽 합리적으로 평가를 했을까요?

<<<분담금이 합리적이라는 이유 설명 해 달라고 했더니 물어보지 말고 엉터리 책자 읽어보라고… 학생들한테 오답 투성이인 ‘엉터리 참고서’ 가져다 주고 왜 참고서 가지고 공부 하지 않냐고 재촉하는 꼴이군요>>>


2 혹시라도 돈 없어서 재건축 반대 하면 욕 얻어 먹을 짓 인가요?
=> 네.. 당연하죠. 왜냐면 분담금 많이 나온다고 해도 자기들 욕심으로 단지를 양분하기로 결의를 하셨기 때문에..

<<< 분담금 많이 나와도 단지를 양분하기로 결의를 하신 분들이 전체조합원 694(?)명 중에서 누구 누구 몇명 인가요? --- 그 결의로 인하여 양분을 하였고 분담금을 책정 하기로 했다면 그 당시 대부분의 조합원이 동의를 하였을 것이고 동의를 위한 무슨 서명이라도 받아 놓았을 텐데 조합에 가면 그 자료나 근거 있을까요?(물론 또 직접 가서 알아 보라고 하겠지요…) 지난번에 한번 나왔던 말인데 그때 확실한 답변도 없었고, 이제 또 다시 똑 같은 내용의 말을 근거도 없이 다시 반복 하시는 군요. 늘상 이런 식의 무책임한 논리 이지요… 물론 여기에 대한 대답도 귀찮으시면 말고…>>


3. 재건축 해서 얼마나 이익을 보시겠다구요…
=> 롯데캐슬 30평 로얄층 13억 계약되었다고 몇일전 게시판에 떳죠.
돈좀 되거든요? 그리고 이익을 볼 수 있는데 안하는게 바보죠. 재건축 끝까지 끌고갈 돈이 없으면 저같으면 일단 진행시키고 이주할 때 가장 많이 가격이 오르는데 그 때 팔고 나가겠습니다.

<<<돈 없어서 반대 하는 거라고 탓 하는 게 돈 많으신 분인 거 같던데, 돈 없어서 분담금이 부담이 되어 재건축에 동의 하지 못하는 이웃 주민들에게 좀 베풀어 보시지요. 100원 내고 1000원 버는 사람이 있는데 500원 내고 1000원 벌라고 하면 괜히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요…… 설령 재건축 일단 진행시키고 나서 팔고 나간다고 가정 할 때도 분담금 공평하게 적게 부담하고 나서 파는 게 이익이지요... 분담금 많이 내서 바가지 쓰고 난 뒤 나중에 팔려고 할 때 어느 바보가 거기에 대한 금액 따로 보상 해 주면서 아파트 구입 하겠어요…>>>


4. 재건축 반대 이유로 욕 안 먹고 내세울 수 있는 항목 좀 아시는 대로 밝혀주세요...
=> 몇개 아는데 싫거든요? 스스로 공부해서 찾아보시죠. 역시나 싫어하시겠지만 또 공부하는 것도 싫으시면 말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알려드려도 이해가 안되실 껍니다. 기초가 없으니..

<<<싫으시면 냅두세요… 오답 투성이인 참고서로 공부 하신 기초 별로 부럽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