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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수를 극찬하셔서 ESA장점을 열거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릴까합니다.

생각하는 관점의 차이에 따라

(Btter-- than--)이 결정되지 않을까요.

항상 모든 지역에는 main이 있고 side가 있습니다.
ESA는 main zone이고 이수는 side zone입니다.
이런 위치의 관계에 대한 평가는 누구도 승복할 것입니다.

ESA를 주상복합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주상복합하고는 큰 차이가 있지요.

바닥면적 전체가 공원 및 휴게소로 조성되어 있구요.
공원 및 휴게소를 제외한 면적, 즉, 아파트하부만 상가로 구성되어져 있지요. 즉, 이수아파트의 귀퉁이에 상가있는것과 동일하 개념이예요.

또한 여러가지 장점 중에서 롯데마그넷이 코앞에 있구요.
구청의 모든 편의시설을 걸어가서 이용할 수 있구요.

한마디로 요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파트의 규모와 철도와의 간격도 ESA가 더 멀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ESA만이 가지고 있는 자부심은 명품이라고 칭할만큼
내부평면이 타 아파트(삼성래미안, 대상현대)보다 좋다는 것과 인테리어비용 1억에 상당하는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삼성래미안 주부가 ESA아파트 내부를 보고 삼성건설보다 너무 잘했다고 격찬을 했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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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ESA장점을 논하는 관점에서 반론을 제기하였습니다.
모든 아파트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같이 더불어 칭찬해주면서 살아야 되지 않을까요.

서로의 상처를 더 후벼파서 온몸이 못살게 만들어서는 않되지요.

즉, ESA는 주상복합이지만 참 괜찮더라... 다른 주상복합고는
차원이 틀리더라.. 라고 말씀해주시는게 서로 듣기 좋은 이야기
아닐까요.

이렇게 말씀해주시면..
저도 이수아파트 아기자기하고 참 잘지었더라.. 카르프도 가깝고 요지에 위치해서 앞으로 집값도 많이 올라갈겁니다.

라고 말씀을 해드릴수 있겠는데...

아무쪼록 수고하시고요.. 

ESA아파트를 선택하시는 분은 탁월한 안목이 있으신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