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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은 별내선이 들어올 가능성이 아주 낮습니다.
바로 옆 별내택지지구에 별내환승역이 생기므로 퇴계원역을 이용하여
1정거장 간 후에 환승해야 할 것입니다. 물로 두 역사이의
거리는 1~ 1.2 Km 정도로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경춘선과 별내선의 환승역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입니다.

이제 내년봄이 되어도 퇴계원 많이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첫째 : 별내지구 아직 멀었습니다.
별내지구 분양은 2008년 말이고 입주는 2011년 말로써
앞을로 5년 정도 있어야 합니다. 한참 기다려야죠
그래야 별내신도시 편의시설 덕 볼테니깐요.
이때쯤 퇴계원 아파트 대부분 건설된지 10년 넘어가죠

둘째 : 지하철 공사 특히 남양주쪽 공사 제기간에 끝나는것 못
봤습니다(중앙선 전철 몇년 늦었죠). 더군다나 별내선
예정이 2013년 입니다(7년뒤 어디까지나 예정입니다).
경춘선(마석~ 퇴계원역~ 별내 ~ 망우)전철화 2009년 예정인데
보상문제로 공정률 몇 %도 안된다고 합니다.
벌써 개통은 2010년 이후라는 얘기 나옵니다.

셋째 : 교육입니다.
젊은 신혼부부나 은퇴한 노부부 아니면 교육이 집구하는데
많은 고려사항이며, 집값에 절대적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
죠. 퇴계원 교육환경은 ..........

넷째 : 별내지구 분양가 입니다 별내지구가 얼마에 분양할지는
몰라도 요새 분위기상 32평기준으로 3~3.5억 아니면 그
이하일 것입니다.
별내지구중 토지공사에서 요번에 40평형대 아파트
택지를 건설사에 평당 780만원 정도에 공급 했습니다.
평균 용적률 180%로 계산하면 아파트 분양가의 순수택지비는
평당 430만원 정도 입니다. 여기에 이것저것 붙여도
평당 900만원 내외 정도면 분양가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존 아파트가격이 택지지구의 새아파트의 70~80%
정도라고 한다면 2.5억 이상은 힘들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택지지구의 아파트는 건설후 많은 상승을 하며
별내지구 교통이 좋고 해서 향후 많은 상승을 한다면
따라서 퇴계원도 올라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