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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TV에서 그러한 뉴스를 본적이 기억이 납니다.
법치국가에서 그러한 일들을 볼때마다 울화통이 터지는심정임은 전국민이 공감하시리라 여겨집니다.

그런데 합법조합을 불법이라고 매도하는 자체가 불법일것이며.불법조직을 결성하여 불법콘테이너를 공유지분인 주차장에 설치하고 이를합법이라고 하면 바로 그행위 자체가 합법이 되는곳이 있거든요.
아주지척인곳에.... 그것도 차량진입로에.......

조합원들이 여기 토론과정에서 자진철거조치를 수없이 말햇고 심지어는 감독기관인 구청의 요청도 묵살하고 현제까지 사용중인행위는 합법적인것인지 의문스럽고요. 바로 이러한 행위가 주민(소유자)을 우습게 보는것이며 법위에 군림하겠다는 실증적 표현 아닐까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깡패는 이에 상응한 처리가 있었겠지요.그러나 그 불법콘테이너에 대한 강제이행부담금을 부과할 것이라고하자 어느한분이 "자기가 물겠다"는 말씀을 올린적이 있더군요.이는 계속 불법행위를 자행하겠다는 묵시적인 표현이 아닐까요?

합법을 논하려면 불법행위를 제거한후 선생님 말씀대로 협의로 풀든지,아니면 법에 호소 하던지 해야된다고 보거던요.......
그런데 아쉽게도 조그마한 일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엄청난 이해관계가 상호 얽혀 있는 재건축 문제를 그들이 말로만 풀수 있을런지 의심스럽구요.

6회나(저도 어제 글을 읽고 알게됨) 걸쳐 불필요한 시간과 돈의낭비를 초래한 현 적극반대주동자들과 대화가 이루어지겠습니까? 그렇다면 B단지에 그들만 계십니까? 제가 알기로는 더 훌륭하고 설득력과협상력을 갗추신 분들이 많으신데 그 분들로 다시 구성하여 조합이던,시공사던간에 대화를모색함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왜 반대주동자들은 그자리를 지키려하는것이지요?
저도 처음에는 조합과 그들간의 원만한 협상을 원했고, 대화하도록 강력히 주장했던사람입니다.

그러나.토론과정에서 나타난결과를 보면 조합과 대화의 상대로는 불합리 함을 느꼈고 따라서 제3자와의 대화를 촉구한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제3자로 대표단을 구성하여 조합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요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