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요새 부동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특히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더하겠죠

추석후 급등한 집값을 잡으려고 정부와 언론은 안달이 났죠
거품론이 매번 나옵니다.

사실 서울 강남 거품맞습니다.

전세비율 20%대이면 거품이 많이끼었죠

거의 일본과 흡사하게 닮아가고 있죠.
사실 지금 관망세이지만
정부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상황에서 어떠한 대책도 백약이 무효입니다.

대출금리를 올리고 각종 대출제한을 해도 12월에도 여전히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난다는 것은 일반 서민들도 대출을 해서라도 빨리 집을 사려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결국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주택담보대출중단사태까지 나오고요.

사실 우리 나라 전체로 보아서는 거품이 있다면 하루빨리 깨뜨리는것이 단기간에 아픔이 있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경제에 미치는 위험이 줄어들것입니다.

내년 봄 이사철이 되면 알겠죠. 어떻게 시장이 흘러가는지....

전문가든 정부관계자든 우리나라는 일본과 다르다고 외치지만 외칠수록 일본과 너무 닮아가는것 같습니다.

지방은 어떻게 될까요. 울산도 거품이 많이 끼여있죠. 단기간에 너무 급격하게 올라서 전지역이 투기지역으로 지정되었으니까요.

하지만 부산은 나홀로 미분양에 가격도 제자리 아니면 마이너스...

그럼 서울 수도권의 거품이 빠지면 더 빠질까요. 아니면 거품이 없으니 잘 안빠질까요.

글쎄요.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이겠죠.

제 생각은 양극화가 심화될 것 같습니다.
인기없는 지역은 더 빨리 떨어지고 인기있는 지역은 조금 떨어지겠죠.

센팍게시판이니 센팍이야기를 해야죠.

부산아파트이야기하면 센팍이야기로 반이상을 찾이 합니다. 좋은 이야기든 나쁜이야기든 세간들의 입에 오르내린다는 사실만으로도 관심이 매우 많은 아파트입니다.

인기가 있다는 이야기죠 좋으나 싫으나...
좋은아파트야 아무리 좋다고 떠들어대지 않아도 시장이 알아서 판단해 줍니다. 거품이 빠지면 센팍은...

사실 부산 아파트치곤 센팍은 거품이 끼여있다고 해도 말이됩니다
비싼것은 사실이지요. 거품이 붕괴되는 대세에 거스르지 않을수 없겠죠 아무리 센팍이라도. 하지만 정말 살기 좋고 인기있는 아파트라면 그리 많이 빠지지 않겠죠.

정말 센팍이 부동산업자들이 장난치는 아파트라면 거품이 확 없어질것이고요 투기세력이 빠지니까요. 실입주 위주의 아파트라면 글쎄요 빠져도 그리 많이 빠지지는 않겠죠 상대적으로

강남아파트는 지금의 3분의 1로 빠져야 정상입니다.

센팍의 적정가격을 논하기전 바람많이 부는 해변가에 고층으로 지으려면 기초공사부터 시작해서 다른 아파트와 많이 차이가 나야겠지요. 건축비가 많이 든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여튼 진정한 판결은 아파트가격이 빠질때 판가름 나겠죠.

솔직한 심정으로 이상태에서 가격이 많이 오르지도 떨어지지 않은 가격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아파트들이 너무 많이 오르면 집없는 사람들의 상실감이 클것이고 국가경제의 부담이 될것이구요. 또 많이 떨어지면 가진사람들의 충격이 커서 이것도 국가경제에 부담이 되겠죠.

제발 부동산이 안정되서 물가상승보다 약간 밑도는 선에서 유지되면 좋을텐데요. 그래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