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마을이 성복. 신봉, 죽전 등에 비해 저평가 되었던 것은 사실
입니다
주변 여건이 개선이 됨에 따라 집값이 제값을 받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신세계와 죽전역 개통되면 수지에서는 제일 혜택을 받는 곳이 진산
마을 삼성타운입니다
내년 3월에 삼성직원들이 3년이 경과하여 비과세가 되어 물량이 많이
나와 집값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쓸데 없는 걱정입니다
이미 작은 평수에서 큰 평수로 갈아 탄 사람들도 많고 대부분 삼성
간부들로 형편이 다른 곳 보다는 나아 급매를 할 일도 없고 이미
1가구 2주택 등이 많아 꼭 그때 가서 처분 할 이유도 없습니다
더우기 3년이 경과하여도 비과세가 되지를 않으니까 그렇습니다
장기적으로 주변환경이 날로 좋아 지고 있으니까 가격이 죽전에
몇개의 최근에 입주한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비슷하여 질 것입니다
아파트의 품질과 위치 등이 인근의 아파트 보다 유리하고 교육여건도
좋습니다
교통도 죽전전철역을 이용하고 장기적으로 수지구청역이 생기면
걸어서 5분내로 닿을 수 있어 장점이고 수지IC가 생기면 서울로
출퇴근하는데도 한결 편할 것입니다
아마도 신세계와 이마트, 롯데마트의 3개의 대형소핑센터가 불과
반경 1키로 내외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소핑하기가 좋은 곳도
진산마을 아니면 찾아 보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소핑의 천국이 진산마을이고 신세계와 이마트로 인근 죽전과
구성, 신갈 등의 자동차 들이 밀리면 죽전쪽은 주차장으로 변하고
접근하기도 진산마을 보다 훨씬 혼잡할 것입니다
진산마을에서는 교통 막히면 마을 버스나 도보를 이용하여도
괜찮을 것입니다
진산마을 삼성5차는 위치가 절묘하여 성복지구 동천지구, 수지지구
의 삼각형 꼭지점에 해당되는 곳에 있어 사방으로의 접근성이 뛰어 납니다
예를 들면 현재의 동수원인터체인지를 이용하기도 죽전보다는 편리
하고 동백, 양재고속도로 개통되어도 이용하기가 크게 불편하지
않고 강원도 쪽으로 가려면 광주, 오포로 빠지기도 손쉽고 풍덕천
사거리까지 수서-분당 고속도로가 연장되면 이것도 좋고 풍덕천은
그야말로 호재 투성입니다
말하자면 불루오션 아파트이니 아파트가격에 대하여는 염려를 놓아
도 좋을 듯하니 걱정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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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2/12 | 조회 882 
아직도 저평가된 것은 사실입니다
축하합니다. 초입마을 삼풍동도 곧 가시화 됩니다.
진산마을 좋지요..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