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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과 오포 사시는 분들은 서로 자기네 사는 아파트가 신도시가 된다고 주장 하는데 정말 짜증 납니다.
저는 오포 현대 아파트에 사는데 신도시가 유치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사는곳이 전원 생활 못지 않은 환경이 너무 좋고,편의 시설은 저희 집에서 이마트까지 10분 정도밖에 안걸리고 앞으로 체육관 및 전철등 편의 시설이 들어 온다고 계획 되어있고 불편한게 없습니다. 고민되는 부분이 아이들 교육인데 좋아지겠죠.공부는 팔자라고 생각합니다 잘할놈은 잘하고 못할놈은 못합니다 강남 분당가서 공부한다고 더 잘한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서울로 이사 갈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집사람은 여기가 좋다고 절대 이사 안간다고 합니다. 후회되는 것이 그때 이사갔으면 최소 4억 이상 벌수있었다고 말하면 집사람은 절대 후회 안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조금 넓은 평수로 이사 가고 싶은것이 소망 이라고 합니다.그래서 내년에 분양하면 큰평수를 넣어볼까 합니다.
가끔 강남이나 분당에 가보면 운전 습관이 옛날 서울 살던 시절로 돌아가 난폭 운전을 막하게 됩니다.
어짜피 광주 사는 집 팔면 강남 못가잖습니까
그러나 강남 사는 사람은 전원 생활을 느끼지 못하잖습니까
진짜 신도시가 유치되어 그동안 누려왔던 생활을 못하까봐 걱정됩니다. 지금의 광주가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