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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과 갈대생태공원이 100억 예산 투입해 수변공원으로 연결조성됩니다.


현재 걷기에는 약간 멀 수도 있는데 공원밸트로 조성되면 더할나위 없는 좋은 산책로가 되겠네요.



안산 고잔신도시


규모와 쾌적성


한대연구단지의 자족성


탁월한 인프라, 교육, 교통, 문화, 공원, 녹지 등등


자녀교육여건과 주변편의시설 만족도 도내 1위


스쿨존 평가 도내 1위


도로망등 교통편리지수와 공원등 도심녹지율 도내 1위


특히 호수공원주변단지들


1,200억 호수공원을 집앞정원으로


부러운 지역이 없는 곳이죠.


사견으로는 평당 이천에도 팔 생각이 없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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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인근 3만여평 생태적 친수공간 조성

[경기일보 2006-12-11]

水公 안산건설단

한국수자원공사 안산건설단(단장 신종이·이하 안산건설단)이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시화호 인근에 시화호 생태환경 보전은 물론 인근 주민과 공단근로자들을 위한 3만평 규모의 ‘생태적 친수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10일 안산건설단에 따르면 이 생태공원은 시화호 수변계획의 일환으로 고잔신도시 안산2단계 확장단지와 시화호 생태환경 보전 등을 통해 대기오염 방지는 물론 주민들의 건강까지 챙겨 나갈 방침이다.

이에따라 안산건설단은 수변공원 조성을 위해 약 10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시화호 인근 3만여평에 친환경적인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오는 2007년 완공 될 예정인 수변공원은 현재 기반 토공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조경사업과 건축물 신축, 전기공사 등도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친환경적인 수변공원 내에는 해안가에 위치한 공원의 특성을 감안, 해당화와 이팝나무 등 수목 2천여주를 식재하고 주민들이 수변을 거닐 수 있도록 약 3㎞ 구간에 이르는 산책로를 개설한다.

또 공원내에 주민들이 쉴 수 있도록 그늘막 10개소, 벤치 159개, 정자 2개소, 시화호의 석양과 철새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망데크(2개소), 갯벌체험로(3개소)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안산건설단 관계자는 “수변공원이 완공 될 경우, 연간 25만명이 찾고 있는 갈대습지공원과 지난 5월에개장한 안산호수공원을 연결하는 50여만평의 공원벨트가 이 지역에 형성됨으로써 시민들의 여가선용은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안산의 또다른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gib.co.kr

담당기자 : 구재원기자 (kjwoon@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