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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말씀하신 3곳으로의 임장활동을 권해드립니다.
저는 전문가 추천으로 얼마 전에 한강타운을 매입한 사람입니다.
방문하기 전까진 확신이 서질 않았는데, 직접 발품을 팔아보니 단지주변이 조용하고, 상당히 쾌적합니다. 주변에 공원도 많더군요.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했습니다.^^
저 또한 직장이 강서구이고, 아마 공항까지는 차로 10분정도 걸릴겁니다.
향후 강서구 최고가 아파트가 된다는 얘기는 리모델링을 염두해 두고 한 얘기같군요. 2008년이면 리모델링이 가능해집니다.
한강타운의 경우 전 세대가 동일평형으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리모델링 주민동의가 순탄하고 빠르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 반상회에서도 거의 100% 찬성하는 분위기입니다. 리모델링이 성사되면 32평은 40평대로 늘어나게 되고, 현대 힐스테이트나 삼성 래미안 등으로 시공사가 선정이 되겠죠..

9호선개통하고, 마곡지구 개발 본격화되고, 서남 물재생센터가 공원으로 바뀌고, 가양1단지 뒤편이 리버사이드 파크로 변모되고, 궁산 정선 미술관이 들어서고(겸재의 꿈지대), 마곡지구의 워터프런트가 옆에 생기고, 서울시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실현되고, 인근 CJ 공장이 매각되고, 김포공항 스카이파크가 완공되고, 최고의 브랜드로 리모델링이 된다면, 한강변 택지개발지구에 자리잡은 대단지의 한강타운은 어떻게 될까요?
더군다나 인근 마곡지구의 토지보상이 시작되면 그 엄청난 돈이 어디로 갈까요? 지금까지 통계로 보면 토지보상받은 사람들 중 상당수는 인근 아파트나 토지에 재투자하는 것이 공식입니다.

말씀하신 발산택지와 방화뉴타운도 투자가치가 있습니다. 물론 저도 다 알아봤거든요.
꼭 발품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