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서울 아파트 값 강북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왜 냐구요? 강북은 거품도 없고 여전히 저평가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정말이냐구요? 정말입니다. 서울주변 경기도의 반값입니다.
더 오를까요? 교육여건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직장 가까운 서울로 오게 됩니다.
집값도 저렴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데 굳이 먼곳에 있을이유가 없죠.
-------------------------------------------------------
서울 아파트값 상승 둔화…이번주 0.33% 그쳐<펌>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둔화하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서울 강북권과 재개발 호재가 있는 경기도 등 일부 지역의 아파트값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2∼8일) 아파트값은 서울 0.33%, 신도시 0.15%, 수도권 0.34% 등 전국 평균 0.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주보다 상승폭은 서울이 0.02%포인트, 신도시와 수도권이 각각 0.11%포인트 낮아졌다.

서울은 강북권이 여전히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주간 변동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도봉(1.40%)이 지난주(0.92%)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노원구(0.95%)와 강북구(0.89%), 금천구(0.75%), 중랑구(0.75%), 성북구(0.70%) 등도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구와 서초구 등 강남권은 0.09∼0.20%대의 주간 변동률로 상승 움직임이 둔화한 모습이다.

수도권은 의정부(1.03%)가 큰 폭으로 올랐고, 안양시(0.81%)와 의왕시(0.81%), 하남시(0.70%) 등이 뒤따랐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구리(0.07%), 고양(0.25%), 김포(0.33%), 수원(0.35%) 등은 상승세가 주춤했다.

재건축은 서울이 0.07%, 수도권이 0.22%로 지난주(서울 0.15%, 수도권 0.64%)보다 상승률이 크게 둔화됐다. 전셋값 상승률은 서울이 0.14%로 지난주보다 0.06%포인트 높았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04%와 0.10%로 움직임이 둔화하거나 보합세를 나타냈다.

신진호 기자

2006.12.08 (금)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