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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곳에, 내 시간 할애해 가면서,

글을 올리는건,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 동네 이사와서, 아는 사람도, 아는곳도 없어서,

거의 일주일간, 현관문 안에서만 살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두산위브 아파트는, 제가 입주할 곳이라서가 아니라,

전망이나, 일조권이나, 동네 조용하고, 단지내처럼 가까운 초등학교,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20군데도 더 뚫려있는 골목길로, 최단거리로 강남 어디든 갈수 있는 정말 좋은 동네입니다.

막연히 삼성동 근처에 살았으면,, 했었는데, 집에서 삼성동이 한눈에 다 내려다 보이는 그 전망은 지금도 기억납니다.

이웃사촌님, 글이라는게 한정된 표현이다 보니,

바로 써도 비뚤게 느껴질수도 있어서,

저도 제 삐딱한 표현이 님께 폐가 되지 않았는지, 죄송스런 마음이네요.

얼굴도 성도 모르고 왕래하는 이곳이지만,

따뜻하게 정보를 나눌수 있었으면 싶네요.

제 표현에 미운 구석이 혹 있으셨다면,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좋은 이웃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