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주변에서 센텀파크만 오른다고 한다.

실제로 그렇게 시장상황이 진행되고 있다.

센텀파크 만의 특별함을 느끼고 그 맛에 도취되어 버린 지금 수영만이 조금은 무의미하게 보이는 것은 당연 할 것이다.

센텀파크는 주변에 들어선 새 아파트들의 가격과 상관없이 홀로 가격상승을 계속하고 있다.

센텀파크가 적정 수준까지 상승했을때 주변 아파트도 움직이게 될것이다.

지금 센텀파크가 홀로 상승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저렴한 땅값으로 부지 조성이 가능했던 점.

- 포스코 건설의 더샾브랜드 최초의 작품이라는 점.

- 대단지 아파트로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었다는 점.

- 현재 짓고 있는 아파트 보다 오히려 외관이나 시스템이 더 현대적이라는 점.

- 훌륭한 입주민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다는 점.

- 초초고층 대단지로 랜드마크 성격이 강하다는 점.

- 개발호재가 많고 최첨단이라는 이미지를 가졌다는 점.

- 훌륭한 교육여건을 독자적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

등이라고 할 수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센텀파크의 가격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

센텀파크가 적정가격을 돌파한 후 주변아파트가 비로소 더불어 상승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이점은 아주 중요하게 판단하여야 한다.

센텀파크가 적정가격에 도달하지 않았으므로 주변 아파트는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대표 아파트 삼성동 아이파크, 정자동 파크뷰, 대치 센트레빌 이러한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지만 삼성동 아이파크는 평당 5천을 상회하고 파크뷰와 대치동 센트레빌은 평당 4천을 상회하고 있다.

부산이라는 지리적인 불리함을 감안한다고 해도 센텀파크1,500이상 진입은 무난하지 않을까.

부산의 자존심 센텀파크 주변여견과 관계없이 1,500돌파는 시간 문제 일것이고 평당 2,000까지 바라보는 날이 분명 가까운 장래에 우리에게 다가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