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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집값은 대폭상승-보합-대폭상승-보합을 2,3년 주기로 보이는데요.
2사분면에 y축을 주택가 x축을 시간으로 놓고 투영해 보면...
이 장기파동 곡선에 평균치로 라인을 그리면(회귀선이라고 합니다)그 기울기가 강남방면은 크고 강북은 작았죠.
중랑구에 경우 과거 20~30년 동안 그 기울기가 거의 가장 작았다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이제 중랑구는 강북의 다른 지역과 다르게 그 가격상승의 기울기가 더 가파르게(상승속도가 눈부시게) 올라갈것으로 생각되는 되요.
제가 판단하기엔 대폭상승기에는 현재 한번지나간것으로 보이고 내년 봄철 이사수효 및 망우상봉균촉지구 설계안이 확정되는 시기에서 겨울 대선때 까지 또한번 가파르게 상승하리라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보합시기에도 우리는 아직 미실현된 각종호재들이 정말 난무(?)하므로 보합시기라고해도 꾸준히 타지역과 다르게 주택가격이 올라가야함이 타당한듯 한데 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더불어 발전하는 중랑구를 생각하는 복돌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