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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달 첫날입니다

올해는 부동산문제로 유난히도 떠들썩 했던 한 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도 도봉구의 입장에서 보면 불행중 다행이라고 봅니다.

일단 여론의 주목을 받았고 많은 서울시민들이 도봉구를 재평가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투자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많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아직도 상대적으로 덜 상승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11.15조치이후 다른 지역은 상승율이 크게 둔화되는 반면 도봉구는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입니다.

아직도 상승행진은 계속 이어지고 있고...


도봉구민 여러분!!

도봉구의 많은 주민들이 부뱅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니까 참 좋습니다.

남은 한달도 도봉구민에게 좋은 결과를 안겨 주리라 믿습니다. 올 연말에 축배를 들 수 있도록 도봉구민 여러분 다 같이 힘차게 전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