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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파트에서 실질적으로 발생한 사례를 하나 소개합니다.

이집은 1남2녀를 둔가정으로 자녀중 2명이 각각 현재거주하고 1명은 어머님을 모시고 다른곳에서 거주하시는 가정 입니다.

그런데 우리아파트에있는 두집은 상속으로 물려받아 한집은자녀3명의 앞으로,한집은 어머니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1명의자녀는 동의자이고,1명은 미동의상태입니다.
두자매는 서로 자기주장(현재의 자기입장도 고려한 주장)이 옳다고 다투어오던중 어머니가 3명을 모아놓고 공정하게 자매와어머니 3명이 찬,반 투표를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아들이개입하면 후일 아들이 지지한 누나와는 현상태를 유지할것이나,자기 주장에 따라주지 아니한 누나가 남동생을 원망하게 될것이므로 아들은 의결권행사에서 제외시킨 것이지요.

그리고 자매와 어머니3명이 찬,반표시를 투표하기로하여 실시한결과
어떻게 나왔을까요?


찬;반이 2;1일까요,1;2였을까요?
결과는3;0 이었지요. 왜 이러한결과가 나왔을까요?

어머니의 의중을 파악한 반대하던 1명이 어머니의 뜻을따른것이지요
그런데 무엇이 대단하냐구요? 역시 물보다 피는 진하니까요....

어제 한사람(글쓴이;클루나 )이 우리 서초삼호아파트의 게시판에 들어와 다른지역과 비교하면서 "쓰레기" 라는 글을 남긴것을 여기에 들어오신분이면 다 보셨을줄 압니다. 왜 그가 그토록 밉고 저질로 보이며 분한 마음을 삭일수 없을까요?

두말할것없이 우리아파트 주민의 수준높은 공동체의식과 통일된 주민
의 한마음에서 나타난 침묵의 표징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이성을찿고 다시 단합된 모습으로 되돌아가 우리의 앞날을 기약하는 대안을 맞대고 찿아 나갑시다....핵심반대자께서도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그것만이 정상화 시킬수 있는 방법같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