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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토론 참여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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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선 부동산 열의 아홉은 내년 봄 집값이 오를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내년 봄 집값 오른다는 생각입니다...
아직은 공급이 부족하지요..특히..강남 쪽은...

그러나...저도 그런 생각을 해왔는데..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올해 하반기..특히..10월..11월이
아파트 가격 하락한다고 했는데...시장은 거꾸로 갔네요...

내년은...어떨지...
일단..개인적으로...내년 봄..오른다에 베팅합니다...

그러나...중요한 것은 내년 봄 오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년 봄 오른 후...언제까지...얼마나 더 오르느냐 아닐까 합니다.


2. 참고로

정부관계자의 말은 하나도 믿을 것이 없습니다...사실이 어떠하든
시장의 불안을 조성할 수 있는 말은 할 수 없을테니 말입니다...

그들은 집 값이 오르면 곧 안정되니 사지 말라하고...
집 값이 떨어지면 곧 안정될 것이니 팔지 말라하고...
그러는 것이지요...


3. 분당급 신도시 발표

당연히...과거의 경험상...그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부동산 불안
요인이 되지요...그 지역에 아파트 짓는다고 보상하면...그 주변으
로 이주나올 가능성이 크지 직접적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과...
신도시 개발로 생활이 편리해 질 것이니..주변 지역의 부동산은
오르지요...그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는 모르나...파장이 클 수
있지요...그러나...결국...실제 도움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근거 없는 파장은 시간이 지나면 자리를 찾게 되긴 하지만...


4. 대선 기대감

사람들의 많은 오해가 있지 않나 하는 개인적 생각을 합니다...
현재 열린우리당의 지지율이 떨어져 한나라당이 이긴다고 생각할
것입니다...그러나...열우당 후보든...한나라당 후보든..

지금 상태에서..부동산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걸 가능성이
있을까요...

지금 양당의 대선후보들은 어떻게 하면..부동산 안정을 시킬
것인지에 대해...골몰 하고 있으며...한나라당도...
부동산 세제 완화를 당론에서 철회한 이후...왈가왈부 하고
있지요...당론 채택 어렵다는 것이겠지요...

제 생각으로는 어느 후보도...부동산 세제 완화를 들고 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강남에 사는 시민은 전 국가 차원에서 볼 때는
극소수이며...대통령 선거의 표는 강남 주민이라도 더 주는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또한...그렇게 해서 누가 대통령이 된다할 경우...
지금은 한나라당이 야당이니 정부보고 잘한다..못한다...말이
많지만...집권을 하면...결국 재정 상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
니다...재정을 생각하면...부동산 세제 완화 가능성이 적습니다..

그리고...세상의 어느 역대 정권도...부동산 가격 상승은
규제하지 용인하지 않았습니다...왜 그런지는 모든 사람이
알겠지요...

그래서...개인적으로는 내년 대선이 있다해도...부동산 가격
앙등 가능성으로 제공한다기 보다는...자칫 잘못하면...
부동산 가격 폭락 요인도 줄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 안되는데...경제가 더 버텨주어야 하는데...

이래저래...정치권이 항상 문제의 근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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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은 명품중에명품입니다...
일희일비 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