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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소유자 분들 참 열광적이시네요.

참고로 전 1년전 빚 안고 30평대 아파트 장만했고,

친구는 2년전 빚 없이 20평대 아파트 장만했는데요.

그 친구 저 엄~청 부러워하고 있답니다. 뭐 별로 블루칩 지역은 아닙니다만 전 시세차익 한 2억 정도 보았구요, 친구는 한 5천만원 정도?

어떤 분 말씀처럼 소형이 중대형과 너무 차이가 벌어져 갭메꾸기가 조금 진행된 것 뿐이지,

소형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선호도가 떨어진다는 사실, 고급주택을 열망하는 사람들의 소망에 부응하는 것은 중대형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얼른 갈아타시죠, 제 친구처럼 후회 마시구요^^;

뭐 빌라를 추천한 것은 저평가되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견해가 다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기왕 아파트 사시는 거 적어도 30평 이상으로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