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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중랑구민 여러분!

어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강북 지역이 모두 투기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오늘자 신문들을 보니 역시나 오르지도 않은 지역 사람들은 억울한 피해자라는 등 극히 일부 아파트만을 예로 들면서 마치 어지간히 생각해주는냥 썼더군요.
아니 억울하긴 뭐가 억울합니까?
투기지역으로 매매가 실거래가 신고라는것은 세금 더 거둔다는 것 아닙니까?
그럼 현재 시세 받으면서 세금 더 내실겁니까?
어제도 여러 분들께서 말씀하셨듯이 아파트값 올리라는 얘기나 마찬가집니다.
정부에서 그렇게 친절하게 가르쳐 준 것입니다.
예전에 투기지역에서 했던 것 처럼 그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특히 우리 중랑구 같은 경우 얼마나 많은 대형호재들이 있습니까?
억울할거 하나도 없습니다. 계속 고~ 해서 제가치 받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