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지금까지 몇년간 이어진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분양, 행정구역상 정자동이 아니라는 점, 대단지가 트리폴리스 뿐이고 주변에 신규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이 들어설 자리가 없었다는 점이 정자주상복합과 차이를 벌이는 가장 큰 요인이었죠. 사실 신분당선 정자역도 미켈란쉐르빌 쪽에서 북쪽으로 당겨간 것이고요.. 하지만 생활권은 정자금곡주상복합이 같은 생활권임을 부정하실 수는 없을 겁니다.. 미켈란쉐르빌과 두산위브, 코오롱 하늘채까지의 거리가 2,300m나 되나요? 여튼 정자주상복합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을 동안 금곡주상복합은 분당내에서 계속 관심밖으로 밀려나 있었지요.. 하지만 정자금곡주상복합지구의 분양물량이 더샾 스타파크를 끝으로 올해 드디어 종지부를 찍었고 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이 생기며.. 미금역에서 고기IC-서판교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터널이 건설중이죠.. 또 대형호재보단 못하지만 바로 앞 머내공원 내에 200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구미도서관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면 미금역 환승역사 유치안건과 미금역에서 신분당선 정자역까지 지하통로로 연결하는 안건 중 한가지가 채택된다는 사실도 덧붙여 드리죠.. 이매역사처럼 신분당선 개통 후에 아예 역사가 유치되면 더 좋긴 하겠지만 지하통로로 연결되는 것만 진행되도 강남역까지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을 겁니다. 기존 분당선을 이용하실 필요도 없이 말이죠..


부동산님의 행실을 보니 그다지 교양있는 분도, 부동산에 대해 안목이 높으신 분도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분당에서 얼마나 사셨는지 모르지만 분당은 계속해서 발전해 왔고 또 현재도 발전하고 있죠.. 과거 분당 이매동 아름마을을 볼까요.. 분당에서 서울 한번 나가려면 이매동 한신앞이나 서현역까지 15분~20분을 걸어가서 지하철이며 버스를 타야해서 60평대 가격이 이매동 40평대보다도 쌌지요.. 하지만 기존 서현역과 야탑역 사이에 이매역사가 유치되면서부터 이매동 진흥, 성지, 삼성, 삼환등.. 아름마을 건영, 풍림.... 까지 가격이 상승했고 또 판교가 분양에 들어가면서 주변 집값 상승의 기대감과 버스편이나 지하철 등 아름마을의 교통문제와 편의시설 부족을 해소해줄 기대감으로 지금의 시세는 이매동과 아름마을이 분당내에서도 높은 편입니다. 가격이 중요한 게 아니죠.. 개발이 되면 살기 좋아지는 것이고 이에 동반하여 가치를 인정받고 시세가 상승하는 것인 만큼 개발호재는 주거만족도를 올려 그쪽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가게 만들죠.. 분당은 이미 백화점, 병원 등 편의시설은 갖춰질 데로 갖춰져 있는 곳이고 교육 또한 전국에서 둘째라면 서러워할 곳이죠.. 교통은 말할 것도 없고요.. 지금까지는 분당이 강남의 위성도시 였으나 앞으로는 분당이라는 도시 자체가 서울과 수도권 남부의 교통의 허브로 자리잡을 곳이기 때문에 판교IT 밸리와 정자금곡주상복합지구로 국내외 기업체들이 앞다투어 진입하려 하고 있지요. 이 때문에 분당의 모든 지역의 동반 상승이 기대되지만 그중에도 저평가 된 지역이나 개발호재가 있는 곳은 더욱 상승여력이 크겠죠.. 이매, 판교는 여주선으로.. 판교, 정자, 미금, 오리는 신분당선과 신분당선 연장선, 분당선 연장선..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의 호재로 기대되는 곳입니다.

교육, 교통, 문화시설, 편의시설, 의료시설, 공원.. 이 모든 요건들을 두루두루 갖춘 분당만한 신도시가 나올 요지가 수도권에 있나요?
문화시설, 편의시설, 공원같은 것은 쉽게 갖출 수 있을 지 모르나 교통은 그 입지가 매우 중요하지요.. 지금 집값이 수도권 전역에서 들썩거리는 데 결국 몇년 살다보면 분당으로 이사오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는 맨날 분당급 신도시를 만들겠다라고 하는데 과연 이 요건들을 분당만큼 갖출 수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부분적으로는 갖출 수 있겠지만 분당(분당구 판교 포함)만한 신도시는 앞으로 나오기 힘들지요.. 그래서 정부도 여지껏 분당을 중심으로 경부선을 타고 아래로 신도시나 택지지구를 건설하고 분당으로 잇는 쪽으로 개발한 겁니다.. 앞으로 개발방향도 그렇게 잡혀있지요.. 크게 보신다면 분당미금역 일대 주상복합과 주거용 오피스텔은 매우 저평가 되어 있는 게 맞습니다. 용인분들에겐 죄송한 말씀이나 현재 용인지역에서도 교통, 교육시설이 안좋은 동일평형보다 못할 지경이니 말이죠.. 신분당선을 이용하든 분당선을 이용 환승하든, 자가용을 이용하든 용인지역 어디보다 서울 진입이 빠를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고 서울 변두리 지역 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을 보더라도 이처럼 교육, 문화시설, 편의시설, 의료시설 모두 두루 갖추고 있는 곳을 찾기 힘들지요.. 지금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지금까지 몇년간 이어진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분양, 행정구역상 정자동이 아니라는 점, 대단지가 트리폴리스 뿐이고 주변에 신규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이 들어설 자리가 없었다는 점이 정자주상복합과 차이를 벌이는 가장 큰 요인이었죠. 사실 신분당선 정자역도 미켈란쉐르빌 쪽에서 북쪽으로 당겨간 것이고요.. 하지만 생활권은 정자금곡주상복합이 같은 생활권임을 부정하실 수는 없을 겁니다.. 미켈란쉐르빌과 두산위브, 코오롱 하늘채까지의 거리가 2,300m나 되나요? 여튼 정자주상복합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을 동안 금곡주상복합은 분당내에서 계속 관심밖으로 밀려나 있었지요.. 하지만 정자금곡주상복합지구의 분양물량이 더샾 스타파크를 끝으로 올해 드디어 종지부를 찍었고 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이 생기며.. 미금역에서 고기IC-서판교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터널이 건설중이죠.. 또 대형호재보단 못하지만 바로 앞 머내공원 내에 200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구미도서관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면 미금역 환승역사 유치안건과 미금역에서 신분당선 정자역까지 지하통로로 연결하는 안건 중 한가지가 채택된다는 사실도 덧붙여 드리죠.. 이매역사처럼 신분당선 개통 후에 아예 역사가 유치되면 더 좋긴 하겠지만 지하통로로 연결되는 것만 진행되도 강남역까지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을 겁니다. 기존 분당선을 이용하실 필요도 없이 말이죠..


부동산님의 행실을 보니 그다지 교양있는 분도, 부동산에 대해 안목이 높으신 분도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분당에서 얼마나 사셨는지 모르지만 분당은 계속해서 발전해 왔고 또 현재도 발전하고 있죠.. 과거 분당 이매동 아름마을을 볼까요.. 분당에서 서울 한번 나가려면 이매동 한신앞이나 서현역까지 15분~20분을 걸어가서 지하철이며 버스를 타야해서 60평대 가격이 이매동 40평대보다도 쌌지요.. 하지만 기존 서현역과 야탑역 사이에 이매역사가 유치되면서부터 이매동 진흥, 성지, 삼성, 삼환등.. 아름마을 건영, 풍림.... 까지 가격이 상승했고 또 판교가 분양에 들어가면서 주변 집값 상승의 기대감과 버스편이나 지하철 등 아름마을의 교통문제와 편의시설 부족을 해소해줄 기대감으로 지금의 시세는 이매동과 아름마을이 분당내에서도 높은 편입니다. 가격이 중요한 게 아니죠.. 개발이 되면 살기 좋아지는 것이고 이에 동반하여 가치를 인정받고 시세가 상승하는 것인 만큼 개발호재는 주거만족도를 올려 그쪽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가게 만들죠.. 분당은 이미 백화점, 병원 등 편의시설은 갖춰질 데로 갖춰져 있는 곳이고 교육 또한 전국에서 둘째라면 서러워할 곳이죠.. 교통은 말할 것도 없고요.. 지금까지는 분당이 강남의 위성도시 였으나 앞으로는 분당이라는 도시 자체가 서울과 수도권 남부의 교통의 허브로 자리잡을 곳이기 때문에 판교IT 밸리와 정자금곡주상복합지구로 국내외 기업체들이 앞다투어 진입하려 하고 있지요. 이 때문에 분당의 모든 지역의 동반 상승이 기대되지만 그중에도 저평가 된 지역이나 개발호재가 있는 곳은 더욱 상승여력이 크겠죠.. 이매, 판교는 여주선으로.. 판교, 정자, 미금, 오리는 신분당선과 신분당선 연장선, 분당선 연장선..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의 호재로 기대되는 곳입니다.

교육, 교통, 문화시설, 편의시설, 의료시설, 공원.. 이 모든 요건들을 두루두루 갖춘 분당만한 신도시가 나올 요지가 수도권에 있나요?
문화시설, 편의시설, 공원같은 것은 쉽게 갖출 수 있을 지 모르나 교통은 그 입지가 매우 중요하지요.. 지금 집값이 수도권 전역에서 들썩거리는 데 결국 몇년 살다보면 분당으로 이사오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는 맨날 분당급 신도시를 만들겠다라고 하는데 과연 이 요건들을 분당만큼 갖출 수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부분적으로는 갖출 수 있겠지만 분당(분당구 판교 포함)만한 신도시는 앞으로 나오기 힘들지요.. 그래서 정부도 여지껏 분당을 중심으로 경부선을 타고 아래로 신도시나 택지지구를 건설하고 분당으로 잇는 쪽으로 개발한 겁니다.. 앞으로 개발방향도 그렇게 잡혀있지요.. 크게 보신다면 분당미금역 일대 주상복합과 주거용 오피스텔은 매우 저평가 되어 있는 게 맞습니다. 용인분들에겐 죄송한 말씀이나 현재 용인지역에서도 교통, 교육시설이 안좋은 동일평형보다 못할 지경이니 말이죠.. 신분당선을 이용하든 분당선을 이용 환승하든, 자가용을 이용하든 용인지역 어디보다 서울 진입이 빠를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고 서울 변두리 지역 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을 보더라도 이처럼 교육, 문화시설, 편의시설, 의료시설 모두 두루 갖추고 있는 곳을 찾기 힘들지요.. 지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