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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해지한다기에, 할거면 빨리하자고 해도, 잠잠한걸 보면, 계약금과 배상은 어떻게 구하며, 전세낀 매물을 2억7천이상 받아야 몇백 남을 텐데, 요 며칠 분위기로 봐서는 쉽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로얄동 로얄층은 호가는 3억 이상 예기가 나오지만, 거래는 없는것 같고, 중층 정도는 매도, 매수인의 갭이 있어 2억7천짜리 거래 성사가 않됐다고 들었습니다.(15일 현재)
몇년동안 2억 간신히 넘던 아파트가 2달 사이에 몇천 올랐으니... 외지의 돈많은 사람들이야 '와 싸다' 하면서 달라는 데로 주겠지만, 돈이 좀 모잘라서, 매수하려고 준비하고 늘 지켜보던 사람들이야 추격매수 하기는 힘들겠지요.
님이 말씀은 맞습니다. 어느 지역이든 소음은 있지만, 철도 소음과 같습니까? 건영 단지 확인하려고, 걸어가다가 천둥치는 소리 들리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기차 지나가는 소리 정말 크더군요.
철도 가까이에 사시는 분들 와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좀 올랐다고 매물 거두어 들이고, 가격 높여 부르지만, 파는 사람도 급한 사람 있습니다.
배액배상 받으면, 맥주한잔 하면서 천천히 지켜 보다가, 급매나오면 슬슬 움직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