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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왕동의 경우 오이도역 주변의 대형아파트같은 경우 한달에 15%의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집값이 지난 여름에 2억정도하던 것이 이제 3억입니다. 실제 거래도 2억 8천5백에 이루어졌고(이것도 일주일전 가격) 심지어 가장 정확하다는 국민은행 부동산에 들어가 보셔도 대림3단지 42평의 경우 지난 한달새 3000만원이나 올랐습니다. 이것은 정왕동에 엄청난 호재들이 꿈틀거리고 그것이 실제 집값에 반영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처음은 대형에서 시작하지만 곧 중소형 모두 상승할 것입니다.

능곡지구가 분양을 하면 그 분양가대로 똑같이 추가 상승할것이고, 2009년 송도를 연결하는 지하철과 연육교 게다가 제3경인고속도로까지 연결되면 송도에서 평당 2,3000만원주고 살사람이 없죠 정왕동은 자연히 따라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공해업소 문제도 해마다 좋아지고 있고, 오이도역 부근은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다만 아직도 공단 바로 옆에선 새벽에 몰래 오염공기를 내보내는 몰지각한 업체로 인해 냄새가 난다는 하소연을 하는분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냄새추적시스템같은 지금 도입되는 첨단장비들에 의해 그리고 인건비에 눌려 공장을 외국으로 옮기려는 업주들에의해 결과적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시흥시는 일산 분당 못지않게 성장할 것입니다. 특목고 유치가 관건이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