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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이 어떻고 분당이 어떻고 하면서 정신을 못차리는데......
그런 지역과 파주신도시를 비교하지 맙시다.
파주신도시는 태생부터가 기존 신도시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과거 어느 신도시가 거점도시니, 통일도시니, 남북교류도시니, 자족도시니 하면서 태생한 곳이 있는가 찾아 보시오.
현재 진행하는 다른 신도시는 오로지 생활, 거주, 부동산 안정. 이런 개념으로 생기는 도시들이오. 돈이 영원히 강남과 경기이남에 머물러 있을것 같소? 그 돈 아마도 파주, 개성으로 몰릴 것이요.
강남 분당 일산은 이미 성립된 도시고 파주는 과거도시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은 최대화하는 그런 신개념 도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실거래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강남 분당 평당 몇천만원하는건 당연하고 파주가 몇천만원하면 안되는 근거부터 대시오.

나는 인터넷 시세를 믿고 싶은 서민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가 못해요..
교하지구 이미 평당 천만원 넘어섰고, 지금 1200만원정도가 거래가이며, 호가는 1300 이상인 상태입니다.

건교부 실거래가 보시고 위안 삼으셔도 좋은데, TV는 안보시나봅니다.
다운계약서 얘기도 못들었소? 태생부터가 잘못된 신고인데 무신 실거래가 타령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급매물 있으면 잡아두시는게 돈버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