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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06-11-0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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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 신도시, 고분양가 논란으로 급등
과천의 집값은 올해 9월 원문동 주공2단지 재건축 예비 안전진단이 통과되면서 오름세가 본격화됐다.
이후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과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고분양가 논란이 일자 추석 직후 한 단계 더 뛰었다. 여기에 10월 말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의 신도시 건설 계획 발언으로 과천이 추가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집값 급등세가 수그러들 줄 모르고 있다.
과천시 중앙동 1단지 27평형은 9월 말 7억5000만 원에 거래됐으나 현재 12억5000만 원 선으로 급등했다.
과천시 별양동 삼천리부동산 이유순 사장은 “과천은 재건축, 신도시, 고분양가 등 최근 부동산시장 혼란을 초래한 요소의 ‘종합세트’”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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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목동 |
목동신시가지7단지 |
74 |
135,000 |
145,000 |
35,500 |
40,000 |
10,000 |
115 |
| 목동 |
목동신시가지7단지 |
89A |
167,000 |
180,000 |
52,000 |
60,000 |
10,000 |
150 |
| 목동 |
목동신시가지7단지 |
106 |
180,500 |
197,500 |
80,000 |
90,000 |
20,000 |
240 |
| 목동 |
목동신시가지7단지 |
121 |
224,000 |
250,000 |
87,500 |
100,000 |
20,000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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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1/08 | 조회 367 
신문에 나왔습니다.
당연한 진리...오르면 내리는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