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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올랐다고 하는 파주 아파트 가격들..

투기세력에 의한 거품가격이다.

왜냐? 전세가격을 보면 알지...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30%도 못미치고 있다. 또한 공급확대로 인해 매물은 증가하며,

2년뒤 신도시들도 분양계획에 나서고 있다.

이제 투기세력 쭉 빠지고 나면 원래대로 돌아올 파주 아파트가격이다.

지금의 자유로는 포화상태다. 출근시간 일산에서도 강남까지 2시간걸린단다. 그런데 파주는? 말안해도 비디오다.

이제 도시회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파주는 특히 다주택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 왜냐? 직장이 멀어 파주에있는 집을 세주고 모두 서울에서 나가서 사니까..

얼마전 뉴스를 보면 파주아파트 프리미엄이 마이너스 5000인적도 있었고

일산은 10년에 걸쳐 지금의 가격에 온것이다.

그러는 파주는 불과 한라가 분양한뒤 3개월에 걸쳐 수억원이라는 거픔을 쌓았다. 그러니 모래성의 파주아파트라는것이다.

모든일에는 순리가 있다. 순식간에 오른 가격은 순식간에 물거품이 될것이다.

안티들 환영한다. 하지만 어쩔수 없다. 이것이 사실이니까..

내가 아는 직장 동료,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출근하려면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경의선 기차타고 온단다. 또한 회식때는 기차 끊긴다며 9시 30분 땡하면 자리에서 나간다.

남이 오랜기간에 걸쳐 이룩한것을 너무 단기간에 이루려고 하니 그만큼의 안티도 생기고 붕괴론도 생긴다.

솔직히 호가만 높지 거래는 없지 않나?

매물이 없다 하지만 그런 거품가격에 사는 부동산 투자전문가들은 없다.

실거래가 공개되면 스스로 망신시키지 말고 자중하길 바란다.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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