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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당장 입주할것이 아니라면 영동아파트 추천드립니다. 영동아파트는 현재 이주철거가 끝나고 한창 지하땅파기 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현재는 분양권 상태입니다. 영동아파트는 1,2,3단지로 구성되어 있고 1단지는 삼성, 2단지는 대림, 3단지는 대우가 시공사로 선정되어 향후 약 3000가구로 형성되며 강남최고단지중 하나가 될 도곡주공과
바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단지구성은 24평과 32평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잘 알다시피 입지는 강남의 가장 핵심인 도곡 대치와 바로 인접해 있는 역삼동이지만 생활권은 대치도곡권이라고 보면 됩니다.
올 8월말에 개통된 한티역과 롯데백화점 강남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대치동 학원가가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차피 영동아파트의 향후 가격시세는 도곡주공 1차와 연동되어 따라갈 예정인바 특히 영동 24평형의 경우 도곡26평과 비교시 실평수는 같지만 구조가 도곡의 경우 타워형(반계단식)이라 답답한 반면 영동은 일자형인 판상형 구조인 계단식입니다. 도곡의 경우 26평의 경우 화장실이 하나이고 뒷베란다가 없습니다. 그러나 영동의 경우 24평이지만 화장실 두개에 앞뒤베란다가 있어 구조자체도 도곡에 비해 뛰어납니다. 학군의 경우 배정되는 학교와 대치동 학원가와의 근접성을 비교시 동일학군이라 차이도 없습니다. 향후 도곡주공1차와 영동이 입주후에는 어느정도 가격차이는 도곡주공이 앞설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그것도 32평형의 차이이지 20평형대의 경우 가격차이는 거의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일부부동산의 경우 20평형대의 비교시 도곡보다 영동단지가 가격경쟁력 및 선호도가 더 있을것으로 예측을 합니다. 지금 도곡주공과 대치삼성, 도곡삼성의 현재시세와 비교시 2006년 상반기 입주하는 영동의 20평형대의 경우 여러 여건을 감언시 추천드립니다. 영동 및 도곡주공 1차가 입주하는 2006년이면 대치삼성(복도식) 및 도곡삼성은 입주 5년이 넘거나 5년차의 아파트가 된다는것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