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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외국기업이나 국내 대기업들은 지방에 투자 하려 하지 않습니다.

다들 수도권을 목적으로 삼고 있는데 이를 풀어주지 않으니

한국을 버리고 중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기업들은 수도권의 인프라와 접근성을 뛰어나게 평가하고 있

습니다.

반면 정부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수도권규제를 강화하였습니다.

이러한 정책을 추구했던 노정권집권시기에 어떤일이 일어났습니까?

외국기업뿐만 아니라 국내기업들의 투자금이 중국으로 이탈하였고

이로인해 실업자수가 증가하였습니다.

흔히 대기업들을 고용없는 성장이라고 하였지요?

왜 그러겠습니까? 대기업들의 투자가 국내가 아닌 중국이나 동남아로

유출되었고 이로인해서 고용은 해외에서 일어나고 해외에서 제조된

대기업 제품들이 국내로 역수입되어 실적은 늘었지만 국내에서 소비된

돈들이 해외유출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수도권을 요구하는 대기업이나 외국기업들의 요구는 거슬를수 없는

대세입니다.

물론 이로인해 수도권이 비대화 되는 부작용이있으나 현재나 미래에

국내 투자가 없다면 그 부작용은 더 클것입니다.

수도권의 신도시 확대 정책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하면 대규모 공업단지

조성으로 국제화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야 합니다.

현재 한국은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중국과 동남아의 추격과 선진국들의

공세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투자와 고용을 활성화 하여 국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수도권규제완화 및 투자 활성화와

계획적이고 적극적인 신도시건설 계획을 병행하여야 합니다.

지방분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려고 쓴것은 아닙니다.

한국의 가장 경쟁력있는 그리고 국내외자본들이 원하는 곳은 수도권입니다

대세에 역행하지 말고 수도권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한반도의 거점으로

육성해야 할것입니다.

섣부른 분산 정책으로 국내경제 전체의 경쟁력을 약화시킴과 동시에 국부

의 유출을 방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