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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요인은 제외하고 신도시가 새로 선다는 발표가 있으면 주변 지역은 무조건 상승합니다. 근거는 기존 2기 신도시중 주변 지역이 오르지 않은곳이 없기때문입니다. 단지 60% 오를것인가 20% 오를것인가가 다를뿐입니다.

따라서 중,상동은 검단신도시가 완공되어 입주하는 2013년까지는 지속적으로 검단신도시의 영향을 받아 상승할수 밖에 없습니다. 단지 얼마의 상승률을 기록할가 하는것만이 있을뿐입니다.


또한 신도시는 다양한 인프라를 가질수 밖에 없어 분양가가 낮아질 가능성은 없습니다. 기존 지역보다 분양가를 낮출려면 인프라를 줄여야하는데 그러면 신도시를 지정할 이유도 없습니다.

또한 그리되면 아무도 신도시로 가려고 하지 않기에 신도시를 세우는 목적이 없어집니다. 따라서 신도시는 주변 시세보다 낮아지기는 힘듭니다. 이런 이유로 주변지역이 신도시의 분양가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을것입니다.


하지만 2013년 이후에는 수도권이 어느정도 안정될것으로 보입니다.
제 2기 신도시들이 대규모로 공급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급이 된다고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동산의 좋은 점은 조정이 와도 보합세를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물가상승률을 따지면 하락하는 셈이지요. 그러나 명목상으로는 금액이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중,상동 지역은 2013년 까지는 검단신도시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