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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집 마련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의 집 전세 살다가 내집 마련한다는게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있듯이
질러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집 못 삽니다.
저축해서 언제 집 마련합니까?
그 사이 벌써 집값은 저축한 만큼 더 올라가 있지요~ㅠ.ㅠ
그러니 현명한 선택을 하셨다고 판단됩니다.
저도 얼마 전에 3억 주고 수원시내 34평 아파트를 하나 구입했는데
첨에는 이게 잘한 짓인지 고민 엄청 했거든요?
근데 한달 지난 지금 4억을 돌파했구
이제 5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답니다.
저도 첨에는 "에이~ 설마 무슨 5억? 장난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믿을 수 없는 정부 정책과 주택공급량의 절대 부족,
인근 안양, 과천, 평촌, 판교, 성남 지역의 폭발적인 집값 상승,
광교신도시 개발, 경전철, 분당선 등등...
2, 3년 뒤를 바라보면 5억이 결코 불가능한 일만은 아닌 듯합니다.
글구 정 부담스러우시면 3년 지나 팔면 됩니다.
그러면 양도세 한푼 안내고 1억 2천에 대한 3년 이자!
까짓거 얼마나 됩니까? 한 2천 되나요? 털고 가면 됩니다.
그러니 1억 2천 빚졌다 생각마시고 투자했다고 생각하세요!
절대 손해 안보십니다.
걱정 마시고 향후 3년간의 변화 양상을 잘 지켜보십시오.
분명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실 것입니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