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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일원동 한신살다가 대치동쪽으로 이사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못사가지고 안달하는 사람은 아닌입장에서 말씀드리죠,,대청역부근이 하수처리장이
오래되서 냄새나는 건 사실이지요,,그래서 대형평형리모델링도
해도 돈이 안남을껏 같은것도 그렇구요,,
제주변도 그쪽 아파트 팔고 다 대치동분양권사서 들어온사람이
태반입니다,,

윗분말씀이 그리 틀린말은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부동산 시세는 정확하게 움직이신다고 하신것 같은데,,
왜그리 같은평형이 다른대치동 개포동쪽과 차이가 날까요?
단지 대치동쪽과 차이가 난다면 5000미만이어야 적당한데 심지어
일억이상이 다들 차이가 납니다,,오히려 리모델링으로 대형평형을
받는다고 하는재료가 나와도? 오히려 가격차이가 큰것은
그동네자체에 무슨문제가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위의 시세는 저밀도 재건축과 비교가 아니라 일반아파트랑 비교한것입니다,,,한마디로 수요자입장에서 꺼림칙한 것이
많다는 것이지요,,

단,,일원본동제외- 이유,,삼성의료원근처 일원본동은 대청역인근과
거의 상관없는 하나의 다른 지구라고 봄,,양재대로를 하나에 두고,,
나중에 대모산과 인근농지를 개발한 일원본동은,,추천할만 합니다,,
쾌적하고 지저분하지 않고,,기타등등,,왜일원동이라고 했는지 의문일정도,,

너무기분나빠하지는 마세요,,여긴 여러사람이 들어오는 장소이고
틀린말 하신것 같지는 않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