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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때문이라면 목동에 계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상암은 이제초기단계라서 교육이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질지 미지수입니다.
상암의단점은 단지규모가 너무작다는것 (다합쳐야 목동 한두개단지규모)상암이 목동을 능가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초고층빌딩도 또다시 자금줄때문에 보류중이라하고...
단지규모가 작고 대형평수가 없는것 그리고 민영아파트가 아닌 도개공이란점이 최대 단점입니다.
상암2지구가 계획에 있으나 목동,강남과 대적할만한 세대수가 못되는것이 안타까울뿐...하지만 상암도 나름대로 교육열높을수밖에 없는 서울의 신도시입니다. 단지 현재 출발단계의 신도시와 20년지나 자리잡은 신도시의 차이는 클수밖에 없답니다.
요즘 웬만한 수도권신도시나 택지지구도 단지가 들어섬과 동시에 상권이 형성되고 학원가가 생기는데 상암은 상권이 너무 빈약해서 헉원이 들어설 건물이 없다는게 큰 걸림돌입니다.
또한 초등학교 자녀가 있으시다면 상암단지중에서도 학교 가까운곳으로 선택하셔야 할듯 합니다.
1,2,3단지는 상암초등학교로 갈건 뻔한데 길건너 구시가지 자녀들과 1단지 임대아파트 2단지 소형평수 그리고 3단지 자녀들이 배정받을것같고 서부면허시험장과6단지사이가 초등학교인데 6,7단지야 가깝고 5단지도 비교작적 가깝다할수있으나 4단지에선 그곳학교로 가기도 상암초등학교로 가기도 애매한위치라서 단지선택도 잘하셔야 할겁니다.
전 무조건 목동이 좋다곤 못하겠습니다 목동도 좋으나 상암도 좋은곳란걸 알기때문에... 교육이 걸리신다면 목동에 그래도 넓은평수에 사는것이 좋겠다면 상암으로 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