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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다물량의 양질의 구시가지 재건축 진행,

수도권 3번째 규모의 고잔신도시,

계획도시 안산 전체가 잘 짜여진 아파트단지촌으로 탈바꿈합니다.

또한 외곽 그린벨트가 추가로 해제되면서, 저층 중심의 쾌적한 주거단지가 형성됩니다.

가치와 가격을 면밀히 비교해보면 현재일 수가 없는 도시죠.

탁월한인프라, 교육, 교통, 문화, 공원, 녹지 등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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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집단취락지역 7곳 개발제한구역 해제

부동산뉴스 2006/10/28 (토) 14:37

경기도 안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5만㎡이상 집단취락지역인 꽃우물, 너비울, 윗버대, 아랫버대, 벌말, 동막골, 능길 등 7곳(49만3202㎡)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했다.

또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우선해제 기준에 맞지 않아 해제가 불가능한 소규모 취락인 쑥개마을과 벌터마을은 집단 취락지구로 지정됐다.

시는 2001년 3월부터 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 사업에 착수하여 주민, 의회의견 청취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최근 경기도로부터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0여년간 규제로 인해 생활에 큰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종 주거지역으로 변경된 꽃우물 등 7개 마을은 앞으로 저층 주택의 쾌적한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지난해 10월 개발제한구역내 집단취락지역(5만㎡미만) 11개 지역이 해제된데 이어 7개 지역이 추가로 풀려 안산시 개발제한구역은 전체 면적 대비 26.59%에서 25.82%로 감소했다.

/안산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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