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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내동 게시판 시끄럽네요.
가치 있으면 올라가고 가치없으면 안올라가겠죠...
중랑구 신내동 상봉동 아파트 싼 것은 절대 동감...
근데 혹시 일산 이나 분당 광진구 이런데 안 가보신 분들이 글 쓰나 봐요...저도 신내동 살지만 살기 좋다고 소문난 곳 가보면 동네느낌 확틀리더라구요... 이래서 비싸구나...하고 느끼죠.
상봉동 신내동 살기 괜찮아요 정말...
근데 상승해야하는 근거로 든 각종시설이나 교육환경...아직 미흡합니다.
동네도 그렇게 깔끔한 편도 아니고.
솔직히 딱 까봅시다. 양심버리지 마시고요...
서울시내에 이 정도 교통 안 되는 동네 어디 있나요?
지하철 탈려면 마을버스 필수 잖아요 .7호선 탈려면 다 들 걸어가시나요?
망우역 1호선 탈려고 걸어가실수 있나요?많이 불편한 편이죠
7호선은 묵동과 중화동 사람들이 더 가깝고, 망우역은 글쎄요...
글구 원묵고...지금 이 곳이 민사고 나 특목고 처럼 따로 입시전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우수한 학생 유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 성과도 없는데 괜히 집값 상승으로 유도하려는 억지밖에 안보이네요...

현재 신내동 집값 쪼금 꿈틀하는데...글쎄요...강남 아줌마들이 왜 이곳 집산다고들 하는지...현재 1가구 2주택 중과세한다고 다 판다고 난린데 왜 하필 여기에 집사서 1가구 3주택만들까요?
현재 상승은 판교청약 실패로 인한 수요상승과 집값상승에 대한 서울 전역 실수요자들의 매수로 인한 일시적은 상승세인 것 같은데요...
아마도 여기까지 인듯...
이번 11월이 아마 상승 끝일 듯 합니다. 내년 초에 조정 올 것 같고요...
종합정리하며...
1. 신내동 교통===>마을버스를 타고 지하철 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으로 교통은 중하위권.진로 아파트 앞에 6호선 오는데...6호선 지하철중 배차간격 너무길고 변두리만 우회해서 다니는 사실은 서울시민이 다 아는 사실...
글구 건영캐스빌과 태영1차아파트는 새아파트인 것 빼고는 너무 교통 않좋은 것 같습니다. 마을버스 탈려고 해도 한참걸어나와 LG쌍용까지 10분은 족히 걸어야 하고 거기서 다시 5분-10분걸려야 지하철 환승하고...

2.교육여건===>현재 수준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인정해야하겠죠.
글구 원묵고도 현재 특목고와 같은 시험제도로 선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3년뒤에 입시성적 결과에 따라 평가되겠죠...솔직히 인풋이 좋아야 아웃풋이 좋죠...

3.쇼핑 등=>요즘 이마트 홈플러스 없는 동네 있나요?글구 진로아파트나 두산 빼고 신내동에 홈플러스 근접아파트 있나요?더욱이 이마트는 면목동 주민들 사용권이지 신내동 상봉동은 아닌 것 같네요.

종합평가=>이번상승은 11월로 끝.
이 글로 많은 악플이 올라 올 건 알고 있습니다. 모두 현재 자기집 상승해서 어서 팔고 여기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나 불로소득에 가뜩 기대하고 있을텐데요...전 그냥 너무 현실을 장미빛으로 포장하여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 몇 자 끄적여 봅니다.
주식하다보면 안가는 종목은 종합주가 1400포인트 찍어도 절대로 안가더라고요...각종 호재에도요...
전
아무쪼록 신내동과 상봉동이 더 많이 발전하여 좋은 인프라를 구축하여 진정한 가치로 집값 상승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