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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동향은 수도권 전체에서 과열 양상입니다.
그동안 이러한 풍경과 전혀 상관없었던 사랑하는 우리 정왕동조차 이례적으로 과열되고 있는 듯 하여 기분이 나쁘진 않습니다(--;).
과거에 비해 가격상승이 있지만 다른 지역에 비하여 상승폭은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엄밀히 말해 이것은 다른 지역의 거품성격이 아닌 오랜 기간 저평가된 것이 정상적 자리로 찾아가는 것으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가족과 함께할  터전으로 생각하신다면 현재의 가격상승 사실에 고민하지 말고 매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기 때문이죠. 모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처럼 이곳 정왕동은 쾌적하게 조성된 도시환경으로 생활하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집나간 자식 돈떨어져 가끔 집에 들어오는 것처럼 잊을만 하면 한 번씩 공단에서 흘러나오는 냄새가 크게 부각되어 인식이 좋지 않은 점 빼고는 불편한 점이 거의 없잖습니까?
그동안 정왕동은 사실이든 아니든 주거지역으로서 최악의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각종 언론 보도, 대중들의 인식... 상처투성이었죠. 
그런 사실들이 현재 정왕동 아파트 가격에 반영되었던 것이죠.
따라서 더 이상 현재보다 가격이 내려갈 이유는 없습니다.
이제 바닥을 박차고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생각입니다. 미미하든, 대폭이든....
잘 아시는바와 같이 정부,지자체의 환경개선 사업과 주변 개발계획 사실이 이를 더욱 뒷받침해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