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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 보셨습니까?
다시 강남 부동산이 꿈틀거립니다.
재건축은 내리는데 기존 아파트나 분양권 시장은 급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남지역 상승세를 추격하는 목동이나 분당지역
급등세도 거세구요.
그동안 대치.도곡.개포동의 미친듯한 상승세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청담,삼성동 지역이 무서운 기세로
갭메우기를 하는것으로 보면 될것입니다. 대치.도곡동은 학원외에는
크게 내세울게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언론덕분에 너무 많이
올랐거든요.... 그러니 이들지역 아파트도 오르는것이고 얼마나
오를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아파트처럼 모멘텀(대단지화)이나
특별히 부각될 요소(쾌적성)가 있는 아파트는 시세선도 아파트와
비슷하게 맞추어 갈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매수세가 매우 강하다면 부르는게 값이기 때문에 올연말이나
내년초까지 7억5천에서 8억은 족히 갈것이라는게 주변 전문가들의
중론이랍니다.
앞으로는 철저히 차별화 장세가 진행될것입니다. 오르는 아파트만
더 오른다는 것이죠. 잘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