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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된 아파트는 건물가치는 거의 없고
결국 땅값만 남습니다.

대지지분이 넓은 아파트는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땅의 새로운 효용으로 인해 가치가 더해집니다.

흔히 내재가치나 미래가치로
표현합니다.

일원본동 저층아파트 (한솔, 상록수, 가람, 청솔)는
강남의 어느 아파트보다
넓은 대지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급확대로 주택 정책방향이
결정되면
강남에 이만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주거지역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대지 지분을 보면
개포동 주공 저층아파트 중 지분이 가장 큰
평수와 비슷합니다.

- 개포주공

개포주공 1단지 18평(단지내 최대)→ 지분 26.9평, 17평→지분 24.3평
2단지 25평(단지내 최대)→ 지분 29.5평, 22평→지분 26.4평
3단지 15평(단지내 최대)→ 지분 20.2평
4단지 15평(단지내 최대)→ 지분 19평

- 일원본동

한솔 상록수 가람 30~31평, 청솔 24평 → 대지지분 26평
가람 상록수 27평 → 대지지분 23평
한솔 23평 → 대지지분 19평


미래가치 뿐만 아니라
교통,교육,환경 등으로 표현되는
현재가치도 최고수준입니다,

미래가치(대지지분)와 현재가치(교통,교육,환경)가
공존하는 차별화된 지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래가치와 현재가치는
서로 상충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일원본동은 양자를 고루
갖추고 있는 셈이지요.


쾌적한 자연환경과 맑은 공기, 조용함은
강남 어느 지역에서도
누리기 어려운 일원본동만의 특권입니다.

중산고,중동고 등 학군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지척에는 삼성의료원이 있고
동네 가운데를 지나가는 지하철 3호선(일원역) 역세권입니다.